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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천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강화…'자립지원위원회' 개최

강을호 기자 입력 2026.06.24 09:35 수정 2026.06.24 10:30

영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2026년 제2차 자립지원위원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영천시는  ‘2026년 제2차 자립지원위원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2026년 제2차 자립지원위원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자립지원위원회는 의료·복지·학계 전문가와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의기구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주요 사항을 검토하고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신규 자립 대상자 2명 선정과 기존 대상자 3명에 대한 자립지원계획 조정 안건을 심의하며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자립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영천시는 장애인이 시설이나 가족 의존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안에서 주거와 일상생활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자립주택 제공,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자립주택 입주 지원과 지역사회 정착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 내 자립주택 입주자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며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조명화 문화관광복지국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라며 “자립 희망 대상자 발굴과 주거·일자리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 관련 문의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333-353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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