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5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나 임산부 등 6800명에 친환경농산물 지원을 지원한다. 사진제공=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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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4일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임산부 6800명에게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임산부와 산모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실시되며 오는 7월 1~14일까지 2주간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지역내에서 지난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로서 선정되면 한사람당 연간 24만원 상당(자부담 4만 8000원 포함)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임산부는 직접 온라인 통합몰인 ‘에코이몰(www.ecoemall.com)’을 통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수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주문해 가정에서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신청 임산부가 총 지원 규모인 6800명을 초과할 경우 구·군별로 에코이몰 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사업 등 유사한 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김종식 대구시 농산유통과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는 건강한 먹거리, 친환경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이 곧 지역사회의 미래이기에 원활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