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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달성군, 문화 접목한 청렴 콘서트 개최

김범수 기자 입력 2026.06.24 13:36 수정 2026.06.24 14:48

영화·공연 활용 청렴교육 진행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 나서

24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최재훈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반부패·청렴 콘서트'를
24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6 반부패·청렴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대구 달성군이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이색 청렴 교육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달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최재훈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반부패·청렴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영화와 특강, 공연을 결합한 문화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는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청렴 시네마'에서는 영화 속 사례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쉽게 전달했으며, 이어진 청렴 특강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가 반부패 관련 법령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청렴밴드 '스프링스'의 공연이 펼쳐져 음악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전달하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 교육을 문화 콘텐츠와 접목해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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