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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 포항시·경주시·안동시를 비롯해 경남 밀양시·창녕군, 울산 울주군, 경기 양평군 등 피해 극심 지역의 피해 고사목이 전국 발생목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산림청은 피해 고사목과 주변의 기타 고사목 등 감염 우려목 198만 그루를 포함해 309만 그루를 제거했고 소나무 숲을 소나무재선충병에 안전한 다른 수종으로 전환하는 수종 전환 방제는 3126㏊를 실시했다. 예방 나무주사도 2만9000㏊에 대해 실시했다.
산림청은 지난 1월 국가 주도의 국가방제벨트(400㎞ 이상) 구축 및 보존 소나무 숲 최우선 관리, 전국의 산림을 100m x 100m 격자(셀·총 630만 셀)로 구분해 국가 주도의 예찰·방제 체계 강화, 친환경 방제 기술 및 내병성 품종 개발 집중 추진 등 국가방제전략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가 경미한 41개 시·군·구에 대해 2028년까지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지방정부와 함께 방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피해 확산을 줄이기 위해 피해지역 소나무 무단 반출 금지에 적극 협조해달라"며 "부실한 방제 사업자 퇴출을 위해 스마트 산림재난앱을 통한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