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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경경자청,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세미나 개최

김범수 기자 입력 2026.06.25 14:43 수정 2026.06.25 14:43

신약개발 전주기 산업구조와 성장전략 공유
지역 기업 투자유치와 사업화 지원 강화

25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바이오 신약개발의 현재와 기업 성장'을 주제로 '2026 DGFEZ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25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바이오 신약개발의 현재와 기업 성장'을 주제로 '2026 DGFEZ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대경경자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바이오기업의 성장과 투자 연계 지원을 위한 스케일업 세미나를 열었다.

대경경자청은 25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바이오 신약개발의 현재와 기업 성장'을 주제로 '2026 DGFEZ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포항테크노파크와 포항바이오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바이오·의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병원, 투자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약개발 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CRO(임상시험수탁기관), CDO(의약품개발수탁기관), CMO(의약품생산수탁기관), CSO(의약품판매대행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고려대학교 정석 교수가 생명공학기술 기반 창업 사례를 소개했으며, 의료용 대마 사업화 전략과 독성평가 플랫폼 개발, 신약개발을 위한 비임상 시험 설계 전략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투자·사업화 연계 세션에서는 대웅제약과 HLB바이오스텝, 인라이트벤처스 등 기업과 투자기관이 참여해 기술검증(PoC),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전략 등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바이오기업과 투자기관, 전문기관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돼 기술사업화와 투자 연계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제공됐다.

강상기 대경경자청 직무대행은 "바이오산업은 기술력뿐 아니라 사업화와 시장 진출 전략이 중요하다"며 "지역 기업들이 전문기관 및 투자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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