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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달성군, 임산부에 연 24만원 친환경농산물 지원

김범수 기자 입력 2026.06.25 15:16 수정 2026.06.25 15:52

1100여 명에 농산물 꾸러미 제공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신청 접수

대구 달성군이 관내 임산부와 출산 산모에게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달성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달성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농식품바우처 사업 참여 가구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대상자는 제외된다.

군은 총 2억6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00여 명을 선정하고, 1인당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에는 자부담금 4만8000원이 포함된다. 


꾸러미는 유기농·무농약 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 온라인몰인 농협몰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주문하면 배송받을 수 있다.

신청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통합관리시스템인 에코이몰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을 돕고 친환경 농업의 가치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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