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공군 제16전투비행단 긴급지원대 출동훈련에 따라 30일 오후 1시~5시 비상활주로 진출입로 구간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일시 제한한다.
통제 구간은 가흥삼거리와 안정교차로를 연결하는 비상활주로 구간이다. 시는 훈련 시간 동안 해당 구간 출입을 통제하고 시도18호선과 시도28호선을 우회도로로 운영한다.
이번 통행 제한은 훈련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작전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긴급지원대 출동훈련을 실시한다.
영주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교통안내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 홈페이지와 SNS, 마을방송 등을 통해 통제 구간과 우회도로 정보도 사전 안내한다.
황규원 영주시 건설과장은 “이번 훈련은 국가 안보태세 확립과 비상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통제 시간 동안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안전운전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