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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특강 참여자 모집

김시기 기자 입력 2026.06.26 13:55 수정 2026.06.26 17:20

8가지 진로탄력성 로드맵 제시…다음달 10일까지 선착순 모집

“느린 아이의 자립, 함께 길을 찾다” 경계선 지능인 2차 특강 홍보포스터. 사진제공=영주시
“느린 아이의 자립, 함께 길을 찾다” 경계선 지능인 2차 특강 홍보포스터. 사진제공=영주시
영주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6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2차 특강’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경계선 지능인 양육자와 종사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느린학습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글빛마루 203호에서 열린다. 강의는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사이자 유튜브 채널 ‘경계를 걷다’를 운영하는 이보람 강사가 맡는다.

이 강사는 느린학습자의 자립과 사회적 성장을 위한 사례와 지원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 나누기 ▲자립을 위한 3대 기둥과 8가지 핵심 열쇠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전략 ▲진로탄력성 로드맵과 실천 방안 등이다.

특강은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양육자와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경계선 지능인 양육자와 관계자, 관심 있는 시민 40명이다.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경계선 지능인은 조기 이해와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때 사회 적응과 자립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특강이 양육자와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느린학습자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특강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인식 개선과 사회적 약자 지원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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