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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 협조 기관 등에 연기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고령군철인3종협회는 대회 연기 결정 직후 참가자와 관계 기관 등에 연기 사실을 즉시 안내하는 등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
협회는 안내문을 통해 “대회를 불과 며칠 앞두고 연기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무거운 마음”이라며 “대회 일정에 맞춰 오랜 기간 훈련하며 준비해 온 선수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드리게 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령군 관계자는 “최근 낙동강 녹조 발생으로 인한 수질 악화와 대구지방환경청의 낙동강 친수활동 경계로 참가자들의 건강 우려가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제기됐다”며 “철인3종협회와 고령군, 고령군체육회, 유관 기관이 협의를 거쳐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하게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