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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는 “시민의 삶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시민의 행복이 영천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모든 정책 판단의 중심에 시민의 삶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실보다 현장을 먼저 찾고, 보고서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 듣겠다”며 현장 행정과 소통 행정을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
김 시장은 영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산업 기반, 풍부한 관광자원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와 기업이 투자하는 도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취임 첫 일정으로 김 시장은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민선9기 시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언론인들과 취임 인사를 나눈 뒤 신녕농협 마늘경매 초매식과 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공식 일정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충혼탑 참배에는 간부 공무원과 시의원들이 함께했으며 김 시장은 사무 인계·인수서 서명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정 업무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