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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군, 기성면 다오내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박호환 기자 입력 2026.07.03 13:49 수정 2026.07.05 11:19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기성면 다천2리 다오내마을 선정
울진군 기성면이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다.
울진군 기성면 다천2리 다오내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2030년까지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7억원이 투입된다. 울진군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국비 약 12억원 등을 지원받아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위생 기반시설 확충,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오내마을은 34가구 51명이 거주하는 농촌마을이다.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이 77.5%에 이르고 슬레이트 지붕 주택도 45.0%를 차지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65세 이상 주민 비율도 66.7%에 달해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혀 왔다.

주요 사업은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빈집 철거와 귀농·귀촌인 임대주택 리모델링 ▲노후주택 집수리 ▲마을안길과 배수로 정비 ▲마을안길 확장 ▲산사태 재해방지시설 설치 ▲재래식 화장실 개선 ▲노인회관 리모델링 ▲CCTV 설치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열악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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