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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국폴리텍 로봇캠퍼스, '로보컵 202'6서 실무형 교육 역량 홍보

강을호 기자 입력 2026.07.04 06:37 수정 2026.07.05 08:53

김현돈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교학처장이 해외 방문객에게 로봇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김현돈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교학처장이 해외 방문객에게 로봇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세계 최대 AI·로봇 경진대회인 ‘로보컵(RoboCup) 2026’에서 실무형 로봇교육 역량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로봇캠퍼스는 2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로보컵 2026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선수단과 학생, 학부모,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1997년 시작된 로보컵은 자율 로봇 기술 발전을 목표로 하는 세계적 AI·로봇 연구 플랫폼이다. 올해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렸으며 45개국 364개팀 287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로봇축구, 재난구조, 홈서비스, 산업자동화, 주니어 등 5개 분야 10개 리그에서 기술력을 겨룬다.

로봇캠퍼스 홍보부스에는 모바일 로봇 탑승 체험과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 캠퍼스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로봇캠퍼스의 실무 중심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로봇 분야 진로와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행사 기간 배석태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도 부스를 찾아 김현돈 교학처장과 로봇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협력 확대와 피지컬 AI 전문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최무영 학장은 “AI 소프트웨어와 로봇 하드웨어가 융합되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무대에서 로봇캠퍼스의 교육 역량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로봇 전문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년 영천에서 개교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년제 학위과정은 로봇메카트로닉스와 로봇시스템융합 계열로 개편해 운영 중이며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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