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영천시, 청년 소통부터 창업·취업 지원까지…청년정책 본격 확대

강을호 기자 입력 2026.07.06 11:10 수정 2026.07.06 14:06

영천시가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문화행사와 창업·취업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역 청년의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에 나선다.

시는 오는 11일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청년 청춘콘서트 'JAZZ UP 청춘예술제'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 예술인의 공연과 재즈 무대, 청년 창업가 제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김병삼 시장님, 질문있어요!'를 통해 시민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신청자 200명과 현장 스탬프 이벤트 참여자 1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대구일보 문화사업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창업 지원도 확대한다. 영천시는 교창길 일대를 청년창업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가를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부트캠프,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4개 팀을 선발하며 선정된 팀에는 점포 리모델링과 임차료 지원은 물론 창업지원센터의 전문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이와 함께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도약 ON' 사업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자기이해, 생성형 AI 활용, 문서작성과 엑셀 등 OA 교육, 재테크, 창업, 멘토링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되며 올해 지역 청년 300명 지원을 목표로 운영된다. 영천청년센터에서는 맞춤형 초기상담과 커리어 패키지 등 후속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조분태 영천시 일자리노사과장은 "청년들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정보 부족과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신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