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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이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신라: 황금과 신성(Silla: l’Or et le Sacré, ~8월 31일)'과 연계해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 및 파리 포르네 도서관(Bibliothèque Forney Paris)과 협업해 국외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차례 열린 이번 교육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신라의 불교미술’은 신라 불상만의 고유한 조형적 특징을 살펴보는 심화 강연으로 진행됐다. 국제문화협력 전문 비영리법인인 ‘트랑스컬처스(TransKultures)’와 함께 신라 불교문화를 사유하는 명상 체험을 운영해 현지인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교육은 프랑스인 대상 한국 문화 교육 경험이 풍부한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과 다양한 현지인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펼쳐온 파리 포르네 도서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이들 기관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맞춤형 홍보와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