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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포항시종합건설업협회, 포항시에 장학금 1500만원 기탁

이준형 기자 입력 2026.07.07 13:58 수정 2026.07.08 11:39

건설경기 한파에도 지역 인재사랑

이번 장학금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상황에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사진제공=포항시
이번 장학금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상황에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사진제공=포항시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업계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포항시종합건설업협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포항시종합건설업협회는 최근 (재)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과 김광식 포항시종합건설업협회장을 비롯한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용선 포항시장과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번 장학금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상황에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 "건설업계의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포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건설업계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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