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라이프 스포츠

전국 중·고 양궁 유망주 1200명 예천 집결…전국양궁대회 개막

정지수 기자 입력 2026.07.07 14:45 수정 2026.07.07 17:22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문체부장관기 17일까지 열전
안병윤 회장 취임 후 첫 전국대회

'제53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및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양궁대회'가 7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제공=예천군
'제53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및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양궁대회'가 7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제공=예천군
전국 중·고등학교 양궁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제53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및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양궁대회'가 7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을 올렸다.

예천군은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11일간 전국 규모의 양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양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6개 팀에서 선수와 임원 등 1200여 명이 참가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예천군과 대한양궁협회가 대회를 후원한다.

개회식은 7일 오후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안병윤 예천군수를 비롯해 김홍년 예천군의회 의장, 변형우 경상북도양궁협회장, 한국중고양궁연맹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선수단 등 9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안병윤 군수가 한국중고양궁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열리는 전국대회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예천군은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공정한 대회 운영을 통해 미래 양궁 인재 발굴과 대한민국 양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방문하면서 숙박·외식업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안병윤 군수는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예천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가 선수 모두가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양궁도시 예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우수한 대회 유치를 통해 양궁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국제규격의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중심으로 국가대표와 실업팀 전지훈련, 국가대표 선발전, 전국 규모 양궁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양궁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경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