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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동성로 젊음의 거리 전면 개방

김영태 기자 입력 2026.07.08 14:44 수정 2026.07.08 15:52

통신골목 삼거리·옛 중앙파출소 경관개선 완료

대구시가 전면 개방한 동성로 젊음의 거리인 통신골목 삼거리 모습.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전면 개방한 동성로 젊음의 거리인 통신골목 삼거리 모습.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는 8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동성로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 중 통신골목 삼거리와 옛 중앙파출소 전면 공간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통신골목 삼거리의 경우 기존 조형물 위주의 교통섬에 계단형 벤치와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등 시민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옛 중앙파출소 전면 공간은 원형 벤치와 바닥 미스트(안개 분무 시스템)를 설치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민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시원한 휴식공간으로 변모시켰다.

또 옛 중앙파출소 부지는 청년과 시민의 문화·교류 활동,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지는 활기찬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도심캠퍼스와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경관개선은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니라 시민이 머물고 소통하는 공간을 조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새롭게 조성된 공간이 동성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쉼과 활력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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