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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 시장은 영천경마공원과 연계한 K-POP 돔 조성, 미래모빌리티 산업단지 구축,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부지를 활용한 K-방산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설명하며 경상북도의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K-POP 돔은 민간투자를 중심으로 문화·관광 소비를 확대하는 프로젝트로 검토되고 있으며, 미래모빌리티 산업단지는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차와 자율주행 분야 기업을 유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K-방산 산업단지는 해제된 탄약창 부지를 활용해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기능을 단계적으로 집적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천시가 제시한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병삼 시장은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은 영천뿐 아니라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균형발전을 이끌 전략사업"이라며 "경상북도와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말산업을 비롯해 미래모빌리티와 방산, 문화·관광산업을 연계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앞으로 경상북도와 공동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미래 핵심사업에 대한 중앙정부 협의와 투자유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