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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천시,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체험교육…초등생 참여형 학습 호응

강을호 기자 입력 2026.07.09 10:33 수정 2026.07.09 10:35


지난 7일 거여초 학생들이 도로명주소 맞춤형 가상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7일 거여초 학생들이 도로명주소 맞춤형 가상 체험교육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는 지난 7일 거여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3차원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활용해 건물과 도로를 만들고,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직접 설치한 뒤 새롭게 만든 주소를 활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이 도시를 직접 설계하고 주소를 부여하는 과정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구성 원리와 활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상공간에서 직접 건물을 만들고 길찾기를 해보니 교과서로 배울 때보다 도로명주소를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경승 영천시 지적정보과장은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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