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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 형산강 야외물놀이장, 11일 개장…에어바운스·예약 확대 '새 단장'

이준형 기자 입력 2026.07.09 10:36 수정 2026.07.09 17:06

8월 26일까지 운영
정원 750명으로 늘리고 수질·안전시설 정비 완료

기존 풀장 중심의 물놀이 시설에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더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사진제공=포항시시설관리공단
기존 풀장 중심의 물놀이 시설에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더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사진제공=포항시시설관리공단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여름철 대표 피서 공간인 형산강 야외물놀이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공단은 형산강 야외물놀이장을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하며, 신규 놀이시설 도입과 예약 인원 확대 등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해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어린이들을 위한 최신형 에어바운스 설치다. 기존 풀장 중심의 물놀이 시설에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더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안전과 위생 관리에도 공을 들였다. 공단은 지난 5월부터 포항시 생태하천과와 협력해 유아풀과 성인풀을 전면 도색하고, 수질 관리를 위한 수처리 설비를 정비하는 등 개장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용객 편의도 강화했다. 회차별 온라인 예약 정원을 기존 700명에서 75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예약은 이용일 기준 5일 전부터 가능하며, 당일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도 입장할 수 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안전과 위생, 즐거움을 모두 갖춘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형산강 야외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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