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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과학대-칠곡군-경북대, 농작업 재해예방 맞손

김용웅 기자 입력 2026.07.09 11:07 수정 2026.07.10 06:38

경북과학대·칠곡군·경북대가 지난 7일 농작업 재해예방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시철 경북대 교학부총장, 김재욱 칠곡군수,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 경북과학대 제공
경북과학대·칠곡군·경북대가 7일 농작업 재해예방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이시철 경북대 교학부총장, 김재욱 칠곡군수,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 사진제공=경북과학대 
경북과학대학교가 칠곡군, 경북대학교와 손잡고 농작업 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인재 양성에 나선다.

경북과학대는 지난 7일 오후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칠곡군, 경북대와 농작업 재해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과 김재욱 칠곡군수, 이시철 경북대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관련 법령에 근거해 농업인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공동 자원과 전문성을 결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과학대는 농업안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중심으로 현장 실습과 지역 연계를 강화하고, 농업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과 컨설팅,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등 실무형 교육을 확대해 지역 농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린다.

칠곡군은 협력사업의 총괄 조정 역할을 맡아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TF팀 운영을 이끌며, 안전사업 계획 수립과 추진 행정‧ 재정 지원 및 성과관리를 담당한다. 또한 현장중심의 안전정책을 발굴해 농업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대는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는 농작업 위험요인 분석과 농기계 안전점검, 작업환경 개선컨설팅을 수행하고 로봇 현장 적용 연구를 통해 농작업 웨어러볼 로봇을 농업현장에 투입 등 첨단 안전기술 보급에 나선다. 

 

아울러 농업인 건강관리 자문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연구, 안전보건 프로그램 개발과 건강증진 교육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현장을 연결해 농업인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농업 현장의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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