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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서구, 가로수 식수대 정비 추진...'보행 불편' 해소

김범수 기자 입력 2026.07.11 21:50 수정 2026.07.12 07:28

상반기 가로수 230그루 정비 완료
하반기 위험 구간 정비 확대 추진

대구 서구가 가로수 뿌리가 솟아오르면서 발생한 보행 불편 해소에 나섰다.

서구는 상반기 가로수 식수대 주변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도 보행 안전이 취약한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 국채보상로 등 7개 노선의 가로수 230여 그루를 대상으로 식수대와 보도블록을 정비하고 인조잔디를 설치하는 등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가로수 뿌리 성장으로 들뜨거나 파손된 보도블록을 정비해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가로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하반기에도 현장 조사를 통해 가로수 뿌리로 인한 보도블록 파손 등 보행 위험이 높은 구간을 우선 선정해 식수대 주변 정비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보행 안전 취약 구간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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