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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한낮 37도 '펄펄'

황수진 기자 입력 2026.07.12 07:00 수정 2026.07.12 07:09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11일 경북 영천시 치산계곡에서 피서객들이 계곡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11일 경북 영천시 치산계곡에서 피서객들이 계곡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
주말인 12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

현재 봉화산지와 영양산지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와 구미·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의성·청송·포항, 김천 전역, 안동 동남부, 경주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상주·문경·예천·영주·영덕·안동 북부·안동 서부·영양평지·봉화평지·울진평지·울진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대구 중부와 달성 남부, 경산·칠곡·포항에는 올해 신설된 열대야주의보도 발효됐다.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2도, 영주 23도, 안동·경주·영덕 24도, 경산·울진 25도, 대구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포항 37도, 경주 36도, 대구·김천·구미·안동·성주 35도, 울진·영덕 33도 등이 예상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상의 파도는 0.5~1m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영유아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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