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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사과 재배기술 워크숍 개최

이상문 기자 입력 2026.07.12 10:54 수정 2026.07.12 10:54

농업인 700명 참여…이상기상·병해충 대응기술 공유

사과발전연구회원과 사과재배 농업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했다 사진제공=영주시.
사과발전연구회원과 사과재배 농업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했다 사진제공=영주시.
영주시는 지난 10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사과재배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영주사과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영주사과인 재배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연구회원과 지역 사과재배 농업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병해충 발생 등 재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기술을 공유했다.

개회식에서는 영주사과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재배기술 교육은 ▲이상기상 대응 사과원 관리 ▲과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토양 관리 ▲사과 병해 생태와 방제기술 ▲과수화상병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병용 전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장은 기후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생산량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과원 관리기술을 설명했다.

김유학 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관은 과원의 생산성을 높이는 토양 관리 방안을 소개했으며, 엄재열 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는 사과 병해의 생태와 효과적인 방제기술을 교육했다.

나동열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장은 과수화상병의 발생을 막기 위한 예방수칙과 농가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상기후와 병해충 등 급변하는 재배환경에 대응하려면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철저한 품질관리가 필요하다”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을 보급하고 영주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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