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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천시, 고향사랑기부 고액기부자 예우 확대…지역 문화예술 담은 감사품 전달

강을호 기자 입력 2026.07.13 11:15 수정 2026.07.13 14:39

영천시 고향사랑기부 고액기부자 감사카드와 기념품
영천시 고향사랑기부 고액기부자 감사카드와 기념품.
영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액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한다.

시는 기존에 500만원 이상 기부자의 이름과 기부 연차를 시청 홈페이지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에 등재해 감사의 뜻을 전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감사카드와 지역 문화예술 작품을 활용한 기념품을 함께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우 확대는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보다 실질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알리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50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영천시 자양면 공예촌에서 활동하는 송영철 작가의 '말 토우 오르골'을 증정한다. 이 작품은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MU:DS) 선정작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담고 있다.

10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자양면 공예촌 이규철 작가가 제작한 '토마 힐링 굿즈(텀블러·키링 세트)'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2025년 영천시 관광 굿즈 공모전 수상작이다.

감사카드도 별도로 제작해 기념품과 함께 전달함으로써 기부자의 나눔 실천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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