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제공=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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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13일 직원정례회에서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혁신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부서 추천 사례를 대상으로 주민 체감도와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을 종합 심사한 뒤 실무위원회 심사와 전 직원 온라인 평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정 혁신과 예산 절감, 생활밀착형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주요 사례는 ▲자체 특허인 염화칼슘 용액 제조장치 기술이전을 통한 세외수입 확보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천원주택 도입 ▲경북 시부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 및 장애인 편의 개선 ▲장기 방치 빈집 철거와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다.
이 밖에도 문화유산 신규 지정, 경로당 표준모델 구축, 스마트팜 정착 지원, 회계실무연구회 운영, 정수장 응집제 혼화방식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수상자들에게 시장 표창과 포상금,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은 공직자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 행복을 높이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