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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스공사, 석유공사·한수원과 감사 협약

김범수 기자 입력 2026.07.15 16:35 수정 2026.07.15 16:35

중대재해 예방 협력체계 구축
디지털 감사기법 공동 연구

가스공사는 15일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손잡고 감사 역량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15일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와 에너지 수급 불안, 기후변화 등 에너지 공기업을 둘러싼 위험 요인에 공동 대응하고, 기관 간 감사 역량과 인프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ESG 경영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감사 정보 교류 ▲전문 분야 교차 감사와 우수 감사인력 지원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및 디지털 감사기법 공동 연구 ▲반부패·청렴도 향상 프로그램 공동 운영 ▲감사 관련 제도 및 규정 개정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 강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감사 품질 향상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부문 감사 혁신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유정표 가스공사 상임감사는 "에너지 공기업 간 감사 협력을 통해 내부통제 역량과 경영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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