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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는 지난 14일 사실을 확인한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 시장은 "비위 발생 시기와 관계없이 시민 신뢰 회복은 민선 9기 영천시의 책무"라며 "이번 사건을 일부 공무원의 일탈로만 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영천시는 지난 15일 실무 대응팀을 구성해 비상 대응에 나섰으며 수사 결과에 따라 해당 공무원과 관리·감독 책임자까지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또한 유용된 공금은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고, 정당한 채권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대금 지급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읍·면·동과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특정감사와 공직감찰을 실시하고 회계·자금집행·계약 등 회계 전반을 점검해 비위나 관리 소홀 사실이 확인될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시민의 세금이 부정하게 사용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근본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규명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