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온 신현국 문경시장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임한다. 사진제공=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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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온 신현국 문경시장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임한다.
문경시는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국 문경시장 퇴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퇴임식은 문경을 향한 깊은 애정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시정을 이끌어 온 신현국 시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시민과 공직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신 시장은 재임 기간 특유의 강한 추진력과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문경시의 대전환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농민사관학교 이전 개소와 경북소방장비기술원 건립사업 추진을 비롯해 닻별거리 조성, 점촌점빵길 빵축제 개최, 가은 아자개장터 외식테마파크 조성,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등 관광·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아시아소프트테니스대회를 비롯한 국제 및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파크골프장과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해 글로벌 스포츠·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문경새재 케이블카, 문경타워, 문경새재 제5주차장, 문경새재 관광지 조성사업 등 대형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했으며 단산터널을 비롯한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착공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신 시장은 관광·체육·교통·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경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퇴임을 앞두고 “지난 시간 동안 문경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주신 7만 문경시민과 묵묵히 헌신해 준 공직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민선9기에도 문경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언제나 문경을 사랑하고 응원할 것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문경’이라는 목표를 향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늘 지켜보며 성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퇴임식에서는 재임 기간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기념행사 등이 진행되며 시민과 공직자들은 문경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신현국 시장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