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중앙시장이 다양한 체험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토요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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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중앙시장이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토요장’을 운영하며 전통시장 활력 높이기에 나선다.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경중앙시장 중앙어울림마당에서 ‘토요장’을 운영한다.
토요장은 전통시장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더위탈출! 여름타파’와 ‘추억의 레트로 놀이터’를 주제로 꾸며진다.
여름타파 프로그램에서는 수박 빨리 먹기와 얼음 빨리 녹이기 경연대회가 열린다. 레트로 놀이터에서는 스프링 목마 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반값 경매도 격주로 진행된다. 원데이 클래스와 플리마켓,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돼 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 계획이다.
4일 개장식에서는 문경중앙시장의 정과 희망을 상징하는 ‘황금박 열기’ 퍼포먼스가 펼쳐져 토요장 개장을 알린다.
김학홍 문경시장(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토요장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토요장 세부 프로그램은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