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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화군, 산지전용 허가지 29곳 안전점검 실시

박승철 기자 입력 2026.07.07 13:56 수정 2026.07.07 13:56

봉화군은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해 산지전용 허가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봉화군은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해 산지전용 허가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봉화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토사유출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지전용 허가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산지전용 허가를 받은 1000㎡ 이상 사업장 29곳이다. 군은 장마철과 태풍 발생에 대비해 사업장 내 재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절토·성토 사면의 안정성 ▲배수시설 및 침사지 설치·관리 상태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 여부 ▲비탈면 보호공 상태 ▲재해예방 조치 이행 여부 등이다. 산사태 재해위험지는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복구명령을 내려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재해 발생 우려가 큰 사업장은 응급조치와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한 태풍이 잦아지는 만큼 산지전용 허가지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며 “재해예방시설 관리와 사전 점검을 강화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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