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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급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초기에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으나 응급처치 이후 상태가 점차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는 처음에는 병원 이송을 거부했지만 구급대는 온열질환의 위험성과 신속한 진료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보호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동의를 얻어 의료기관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등산이나 야외활동 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무리한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며 "어지럼증이나 식은땀, 의식 저하 등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한 뒤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